티박스에 서면
좌측에 벙커가 잘 안보인다..

좌측은 보이지
않는 벙커가 계속 연결되어 있어 왠만한 장타자 아니면..

질러치는것을
추천하지 않고 싶다..

예전 클래식에서는
질러치면 얼마 안남았는데..약간 말려서 좌측 벙커로 들어가면..

계속 이어지는
벙커에..세칸..써드..계속 벙커에서 헤맬수 있다..왜냐면..

핀을향해 치는
방향이 계속 벙커이기 때문에.. 나도 한번 그랬었고..

여기서 벙커샷
서너방으로 한방에 무너지는 사람을 많이 봤다..

그래서 왠만하면
우측..우측이 넓다..우측을 겨냥해야 한다..우측을 겨냥해도

많이 남아봐야..100~120미터다...
여긴 맞바람이 많으니..바람이 좀 분다 싶으면..

길게 쳐주는게
유리하다.. 드라이버가 잘맞아서..50미터정도 어프로치 후 버디를 잡은 기억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