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코스 13번홀은 세컨지점과 그린이 전혀보이지않는 블라인드홀입니다.

블라인드도 평범하게 셋팅되지않은 two페어웨이에 심한 내리막라이를 가지고있어

티샷의 중요성이 강조되는홀입니다.

티박스에 올라가면 정면에 IP기능의 나무가 보입니다.

대부분은 이나무를 상대로 티샷을 보내는데...거리조절이 가장 관건입니다.

레귤러티에서 티샷을하면 2단과3단사이의 러프에서 세컨샷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2단페어웨이 가운데에서부터 중핀을 기준으로 130M이내이므로 미들아이언

공략이 가능하므로 3번우드나 유틸리티로 방향성을 중요시한다면 세컨샷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핀공략을 할수있습니다.

그린의 셋팅에 따라 공략을 달리할수있으나 13번홀은 그린우측전방에 벙커가있어

우측벙커 좌측끝을보고 세컨을하면 밀려도 그린중앙으로 당겨도 그린 좌측엣지를

지킬수있어 파세이브는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린을 넘기는 세컨은 손실이크니 그린중앙을 기준으로 약간짧은거리계산이필요하며

그린은 전형적인 뒤에서 앞으로흐르는 라이이므로 오르막퍼팅을 염두에두고 공략하면

12번홀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