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홀은 맞바람과 슬라이스성 바람이 섞여부는 홀입니다.

티그라운드에서 설령 바람이 약하거나 불지않는다 하여도 그린상공에는 강한

바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두클럽 무조건 길게 잡고 부드러운 스윙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홀입니다.

티그라운드에 서면 보이지 않지만 그린왼쪽으로 높은 언덕이 존재하며 그린은

앞쪽과 오른쪽이 낮습니다.

항상 그린의 왼쪽을 공략해야만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 있는 홀입니다.

극단적으로 왼쪽을 겨냥하여도 언덕을 맞고 그린으로 내려올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스코어를 지킬수있는 가장좋은 방법일듯 합니다.